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엽/선수 경력/2014년 (문단 편집) === 9월 이후 === 9월 10일 마산 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뒤진 6회초 선발 투수 에릭을 상대로 시즌 30호 솔로 홈런을 생산했다. '''역대 최고령 30호 홈런'''.[* 만 38세 23일. 이전 기록은 2001년 롯데 호세로 36세 3개월 17일] 극심한 타고투저 시즌이라 하더라도 30 홈런을 넘긴 타자가 현재까지 이승엽을 제외하면 [[박병호/2014년|2]][[강정호/2014년|명]]밖에 없다는 걸 감안하면 실로 놀라운 성적. 참고로 여기서 3개의 홈런을 더 추가하면 '''한일통산 550홈런'''을 달성하게 된다. AG브레이크 기간동안 KBS에서 아시안게임 야구 해설을 맡기로 했다. 몇몇 팬들은 훈련할 시간에 해설 알바나 한다며 그다지 좋지 않게 보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AG 끝나고 10월 경기에서 다시 [[이승엽/2013년|작년의 삽질하던 모습]]으로 돌아와 삼성 팬들에게 다시 폭풍까임을 받고 있는 중. 차라리 해설할 시간에 스윙 연습이나 했어야 했다라고 더 욕먹고 있다. 10월 8일 넥센전에서는 [[김거김|최형우 거르고 이승엽]]의 굴욕을 당했으나 헛스윙 삼진 아웃을 당해서 더더욱 굴욕을 먹었다. 심지어 8회에 본인이 기회를 날려먹고 9회 투아웃 1:3으로 경기 끝날 위기에 나바로가 동점 적시타로 다시 한번 기회를 얻었음에도 10회에 맥없이 물러났다. [[파일:attachment/이승엽/2014년/20141008.jpg]] 삼진 먹고 덕아웃에 돌아와서의 표정.[* 하지만 해설 당일날 '''대구에서 배팅연습을 하고''' 인천으로 올라갔다. 후반기 체력 소진과, 5번타순의 부담감이 겹쳐서 만드는 부진이었다.] 하지만 10월 11일, 팀이 KIA에게 1:5로 호구잡히는 와중에 연달아 31호, 32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최고령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다!!!! 하지만 팀은 이승엽이 혼자 낸 3타점이 무색하게 4:5로 패배한것이 흠. 특히나 이날 홈런에서 주목할 점은 100타점째를 만들어낸 두번째 홈런인데 이 때 이승엽은 홈런을 친다기 보단 공을 커트하는 듯한 낮은 자세에다 스윙 과정에서 거의 한손을 놓다시피 했는데도 공이 넘어갔다. 그야말로 기술로 치는 홈런의 진수를 보여준 셈이다. [* 또 한 2014년 4월 18일 마산 NC전에서도 넘겼다.] 이대로 시즌을 잘 마무리 한다면 거의 98년도 최종성적과 흡사하게 되는데, 이를 다시 말하면 16년을 거스르는 셈. '''역시 이승엽의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클래스는 영원하다]]'''. 출루율이 떨어지는 것은 1998년 이승엽과 지금의 이승엽이 주는 위압감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 요즘 투수들은 이승엽에게 주눅들지 않고 최대한 상대하려 하며, 97년~03년 이승엽은 공포의 대상이라 볼넷이 상당히 많았던것을 감안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